\'리니지 레드나이츠\'와 \'파이널블레이드\'로 흥행 대박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한다.
3월30일 출시되는 프로야구H2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가 개발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를 양대 마켓을 통해 오는 3월30에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프로야구 H2\'를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그에서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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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보 모델로 선정된 여성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게임 내에 매니저로 등장하여 선수 육성, 전지 훈련 지원 등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프로야구 H2\'는 사전 예약 중이며, 여기에 참가한 게이머는 게임 출시 직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선수 프리미엄 팩, 게임 내 재화)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