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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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김용만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출연해 북촌 한옥마을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과 이경규는 한 팀을 이뤄 북촌 한옥마을을 거닐었다. 두 사람은 한끼 도전을 위해 한옥 집에 방문해 식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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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은 "생선 한 마리면 세 토막 쳐서 먹으면 된다"라며 "고추장에 밥 비벼 먹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하며 재빠르게 입성했다.
지난해 7월 북촌으로 이사 온 3살, 8살 남매의 엄마 조태정 씨는 "층간 소음을 피해 이사했다. 한옥에 살아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 집이 연극배우 윤석화 씨 집이다. 저는 전세로 살고 있다"라며 "윤석화 씨가 연극 표도 주시고 피아노도 놓고 가셨다"고 밝혔다.
한옥의 장단점으로는 "겨울에 추위가 나가면 모기가, 모기가 나가면 추위가 온다"라며 "그래도 이웃을 많이 아니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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