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인스타그램에 있는 이유영과 김주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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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상 김주혁(44)과 알콩달콩 사랑의 추억을 쌓고 있는 이유영(27)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유영의 드라마 데뷔작. 무엇보다 김주혁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이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유영은 "(김주혁이) 편하게 마음을 먹고 자신감 갖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줬다"고 살포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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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과 이유영은 작년 11월 개봉했던 ‘당신 자신과…’가 9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을 당시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참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