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셜 게임 '아이러브니키'의 새 캐릭터 목소리 녹음에 김현심 성우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심 성우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다수의 인기 게임과 애니메이션 녹음을 진행해 온 베테랑 성우. 김현심 성우는 생생한 목소리 연기를 통해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종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작업중인 김현심 성우 / 파티게임즈 제공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는 만우절 이벤트로 등장하는 '루비가면 삐에로'와 '서커스의 밤' 2종으로, '루비가면 삐에로'는 어둡고 음울한 영화 속 악당 '조커'를 연상케하며 '서커스의 밤'은 귀엽고 발랄한 장난꾸러기 소녀 캐릭터로 표현됐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