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화보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그룹 해체 후 심경을 전했다.
예은은 최근 MBC every1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과 함께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every1 ‘크로스 컨트리’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난 4명의 여자 연예인(예은·보형·수란·강한나)이 음악과 함께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어 “다른 멤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앞으로 해내갈 일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스피카 보형은 해체하기엔 아쉬운 실력파 그룹이었다는 질문에 대해 “해체는 아니다”라며 “회사는 정리됐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뭉칠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인터뷰 내용과 화보는 3월21일 발매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