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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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마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검정색 모자를 쓰고 승마복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자세를 낮추고 반대편에 있는 말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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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하고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6일 약 2년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