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스토리 호텔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4대문 안은 비싼 토지 가격과 까다로운 허가규정 때문에 관광객 수요에 비해 신축 호텔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호텔, 동대문 밀리오레호텔이 분양 했으며, 2월 말엔 케니스토리 3호점이 입성하며 분양 홍보관을 오픈했다. 호텔 케니스토리는 종로 5가역 500m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종로 귀금속단지 등을 관광할 수 있어 다른 호텔과 비교할 수 없는 입지를 갖췄다.
케니스토리 호텔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새집증후군 치료제 광촉매로 시공한다. 유해성분이 차단된 청정구역 객실을 자랑하며 인공조미료를 가미하지 않은 계절식 재료를 이용하여 음식 본연의 맛을 내고 있다. 케니스토리 1호점인 제주 아랑조을점은 2015년 11월 오픈했고 1년여 만에 95%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달성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