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광고 로드중
위너 출신 남태현이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실히 말씀드리겠다.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며 “악플, 루머 생성 등으로 저희 팬분들이 신고 접수를 해 당사자 의사를 듣고 동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고 적었다.
이어 “마지막이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인스티즈 등등 말도 안 되는 루머 생성 그만하고 다 삭제해달라. 일주일 경과 지켜본 다음 연락해서 의사 밝히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광고 로드중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남태현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위너 활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으며, 그해 11월 남태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남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악플’ ‘루머생성’ 등으로 저희 팬 분들이 신고 접수를 하셔서 당사자 의사를 듣고 동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마지막입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