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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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의 배우 김민석이 아역배우 신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꼬마아가씨 #성규하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린아와 김민석이 얼굴을 맞댄 채 셀피(자기촬영사진)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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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실제 신아린을 친조카처럼 아끼는 김민석은 현실 속에서도 ‘신아린 앓이’ 중이다.
김민석은 지난 2월 20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삶의 원동력 하연이”라며 신아린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2월 24일엔 “사랑스런 하연이의 그림 선물”이라며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그림을 공개하는가 하면, 신아린과 나란히 누운 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하며 “삼촌이 끝까지 지켜줄게”라고 적었다.
또 2월 26일엔 신아린과 카드 뒤집기 게임을 하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삼촌이 안봐줘서 미안해.#성규하연 (잘못된 룰 이었다는 걸..이제 알아버림.다시해 다시.)”라고 적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2월 28일엔 “내 휴대폰 배경화면. 러블리의 끝. #린아”라며 신아린 양의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바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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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