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트위터
광고 로드중
가수 백예린(19)이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고형석)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백예린과 구름은 음악작업을 함께 하다가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다.
구름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Frank)부터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작업을 함께 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제작에도 협업했고, 지난 12월 발매한 백예린의 크리스마스 앨범에도 구름이 참여했다.
광고 로드중
박예린은 2007년 10세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로 연습생 활동을 하다 2012년부터 가수 박지민과 여성듀오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