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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배식 봉사

입력 | 2017-02-22 03:00:00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나눔재단은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월급의 1%를 재원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5년간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재단에 기부한 기금은 총 75억 원 정도. 재단은 복지관에 식비를 지원하는 ‘진지방’ 사업을 통해 총 30만 명분의 점심을 노인들에게 무료배식했고 복지시설 750여 곳에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