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21일 새벽(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립 병원 앞에서 취재진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영대 기자)
광고 로드중
말레이시아 보건 장관이 21일 “김한솔이 부친 시신이 안치된 쿠알라룸푸르 병원에 아직 오지 않았고 그의 입국 여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내 중국매체 차이나프레스에 따르면, 수브라마니암 사타시밤 보건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도 언론을 통해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것이 사실이라면 경찰 당국은 그의 부친 시신 확인 과정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