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범계 트위터
판사 출신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박근혜 대통령의 전의가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간밤 잠을 설치셨지요?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는 첫발을 내딛었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오히려 한국 그리고 삼성의 신인도가 올라갈 것”이라며 “이제 탄핵의 8부 능선을 넘은 듯 하다. 잠을 못 이룬 또 다른 분, 박근혜 대통령의 전의가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