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잘 살아보세’의 최수종 한송이 이상민(왼쪽부터)이 방송 100회를 맞아 미국에서 특집 ‘잘 살아보세 in 뉴욕’을 찍고 돌아왔다. 한 씨는 “남한 물정 몰라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이젠 뉴욕 타임스퀘어와 유엔을 가보는 출세(?)를 했다”며 기뻐했다.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