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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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남자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에선 ‘집안 싸움 말리는 강아지’, ‘형제 싸움 말리는 강아지’ 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엔 두 명의 남자 아이와 반려견 한 마리가 등장한다. 영상에서 반려견은 거실에서 두 명의 남자 아이가 싸움을 벌이자 한 아이의 허리와 어깨를 잡는다. 마치 반려견이 싸움을 말리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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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개 자랑보다는 애들 말리는 게 우선 아니냐?(다*)”, “개 반응만 보려고 했는데.. 저건 좀 부모가 말려야 하는 상황 아닌가?(정**)”라고 지적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