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에는 전문직종사자, 언어특기자, 해외거주경험자, 항공업경력자 등 기졸업자와 경력자들이 대거 포함됐으며, 남성객실승무원들(스튜어드)을 희망하는 지원자들도 많았다. 서류합격자들은 2~3월 중 1~2차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입사 후 12주간 이론 및 실습 교육 후 운항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5일 마감한 일반직 모집에도 3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 중 운항승무원(신입부기장) 채용은 3월1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마감 후에도 수시 모집을 통해 운항승무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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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