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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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3일 당의 새 이름 자유한국당을 두고 “자유는 보수의 핵심가치”라며 “보수의 적통정당으로 이 이름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트위터에 “새누리의 당명이 자유한국당으로 바뀌었다”며 바뀐 당명을 언급했다.
이어 “여야를 불문하고 당명이 자주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도 “자유는 보수주의의 핵심가치다. 보수의 적통정당으로 이 이름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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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누리당은 13일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고, 당 로고를 횃불 모양으로 선정했다. 새누리당의 이름이 바뀌는 것은 2012년 2월 이후 5년 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