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엔스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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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과 소율의 웨딩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소율이 입은 드레스가 화제다. 치마폭이 어마어마하게 넓어 시선을 잡아 끈 것.
6일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 소율 웨딩사진을 공개한다”며 문희준-소율 커플의 웨딩화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공개된 3장의 사진 중 화면의 반 이상을 채우는 소율의 풍성한 드레스가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문희준과 소율이 손을 잡은채 정면을 응시하며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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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또 “드레스 합성? 아님 진짜 저렇게 큰 거(maes****)”, “웨딩드레스여 텐트여(park****)”, “와 드레스 한참 포복으로 들어가야 입을 수 있을 듯(jung****)”, “드레스가 원래 저렇게 큰가요?(fisc****)”, “포샵인가 이불같네 드레스가 아니고(swee****)”, “저렇게 풍성한 드레스는 난생처음 본다(mis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