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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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동건과 결별한 티아라 멤버 지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희망 나눔 팔찌’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같은 젊음을 빼앗긴 소녀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희망 나눔 팔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연은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기부됩니다.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나눔의 집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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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동건과 지연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