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문화체험플랫폼 CULTRIP이 ㈜크리에이티브통과 제휴해 문화체험 서비스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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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문화체험플랫폼 CULTRIP(대표 김지원)이 ㈜크리에이티브통(대표 강우석)과 제휴해 문화체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CULTRIP은 이번 제휴를 통해 크리에이티브통의 콘텐츠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이나믹 메이즈’, ‘다크룸 에피소드’, ‘놀이똥산’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ULTRIP은 크리에이티브통의 이색적인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체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CULTRIP 김지원 대표는 “크리에이티브통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색적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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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에이티브통은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다. 국내 최초의 착시 전시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통은 국내를 비롯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9개의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