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스타 셰프 초청 이벤트 실시
테이스트 워싱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본 행사는 워싱턴 주에서 총 225개 이상의 와이너리와 65개의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미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가 진행하는 음식 시연, 강연 및 와인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레드 & 화이트 와인 파티 △각양각색의 신상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뉴 빈티지(The New Vintage) 시음회 △농장 체험 활동 △워싱턴 주 와인과 지역 레스토랑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그랜드 테이스팅(Grand Tasting)이며, 세계 각지에서 시애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행사가 매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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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셰프 명단 및 티켓 구매는 테이스트 워싱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애틀이 위치한 워싱턴 주는 큰 일교차와 많은 강우량으로 포도 생산에 적합한 기후이며, 1970년대부터 와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