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소개하는 인기 기내식. 왼쪽부터 불고기, 비빔밥, 건강도시락. 사진제공 l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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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기내식 판매랭킹 1위
2016년 10월 신규 취항한 서울 기반의 LCC(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의 기내식 판매랭킹 1위는 불고기로 나타났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작년 10월 취항 후 3개월간 8000여개의 기내식이 사전주문으로 판매됐다. 이중 중거리(동남아) 노선에서 주문할 수 있는 8가지의 기내식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2000여 개의 사전주문량을 기록한 불고기. 이어 비빔밥과 불갈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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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관계자는 “중거리 노선에서 주문할 수 있는 핫밀(Hot meal) 중에는 불고기를 포함해 한식이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항공료가 저렴한 경제성을 강조하는 LCC는 국제선에서도 탑승시간이 2시간 안팎인 단거리 노선의 경우 기내식을 생략하거나 컵라면 등의 스낵을 판매한다. 탑승시간이 3시간∼5시간인 중거리 노선에서는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판매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현재 승객이 탑승 전 사전주문 방식으로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다. 기내식은 건강 도시락, 단호박 클럽 샌드위치, 불고기, 불갈비, 비빔밥, 보양닭찜, 해산물 모듬요리, 함박 스테이크 등 8종류다.
단거리 노선은 건강 도시락과 단호박 클럽 샌드위치 2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사전주문은 항공편 출발 3일 전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모바일 어플 및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