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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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국계 사립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동영상이 소셜미디어 등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 시에 위치한 미국계 사립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학교 감시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에서 한 학생은 앉은 자리에서 권총으로 총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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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에보 레온주의 하이메 로드리게스 주지사에 따르면 총격을 가한 학생은 사망했고, 총상을 입은 3명은 중상을 입었다. 팔에 총을 맞은 또 다른 학생 한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