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예술총감독으로 손진책 극단 미추 대표(69·사진)를 17일 임명했다.
손 총감독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라벌예술대 연극과를 졸업했다. 2015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폐막식 총연출을 비롯해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총연출, 1988년 서울 올림픽 전야제 총연출을 맡았다.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거쳐 2014∼2016년에는 경북도 문화융성위원장을 지냈다.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성녀 씨(67)가 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