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75세 생일을 맞는다.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 VIP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이번이 병상에서 맞는 3번째 생일이다.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 가족들은 예년처럼 이 회장 생일에 병상을 찾을 예정이다.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도 병문안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내 행사는 없다. 삼성 사내 인트라넷 메인 화면에는 이 회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임직원들의 댓글이 현재까지 1만3500여 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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