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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이 하는 이벤트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정식 부부가 된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어 왔다. 특히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에게 깜짝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구혜선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내가 안 좋아하는 것을 안재현도 알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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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