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벤츠 순정 부품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트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최우수 고객 15명을 선정해 건강검진권(2인)과 5성급 호텔숙박권을 준다.
지난 2008년 도입된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프로그램은 벤츠 고객의 82%가 가입돼 있다. 신차, 중고차 구분 없이 벤츠 상용차를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국 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부품 또는 액세서리 구매 시 사용하는 금액의 1%가 적립되며, 해당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