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7)와 드레이크(30)가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포즈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동시에 게재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했다. 사진 속에는 눈을 감은 채 미소 짓는 제니퍼 로페즈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드레이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29일 미국 피플 등 외신 역시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리한나는 제니퍼 로페즈를 멘토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에 크게 놀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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