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신애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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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언론이 프로골퍼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집중 조명했다.
일본 ‘일간 겐다이’ 디지털판 등 현지 언론은 27일 한국 여자 프로골퍼 안신애가 다음 시즌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이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안신애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라면서 “(안신애가) 김하늘의 후배이자 미인 집단으로 유명한 KLPGA 단골 홍보대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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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신애가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사연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