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필리핀 TDG그룹과 현지 합작법인 ‘CJ트랜스내셔널 필리핀’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합작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기업물류, 내륙운송, 물류센터 운영, 택배 등 종합물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18년까지 필리핀 전국 배송망을 구축하고 택배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 일동제약, 천랩과 프로바이오틱스 등 공동연구 업무협약
일동제약은 19일 바이오 벤처 회사인 천랩과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가칭)를 새로 세운 뒤 인체 내 미생물의 유전 정보인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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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은 16, 17일 인천, 서울, 삼척 지역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표그룹 임직원과 구세군 서울후생원생, 경인교대 학생 등이 참여해 연탄 1만900장과 쌀 200kg을 지역 소외계층 가정 34곳에 전달했다. 삼표그룹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