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전자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을 적용해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동안 충전하면 3시간 사용할 수 있다.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차세대 통합 포트인 ‘USB C타입’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과 외장 기기 연결 및 충전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9 Always는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셸 보디(Single Shell Body)’로 설계해 이음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799g(13.3인치)과 980g(15인치)이다. 외관에는 산화 플라스마 코팅 기술을 적용해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 강하게 디자인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