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웅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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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인생술집’에서 매력을 방출했다.
박성은은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성웅은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요즘도 매일 마시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맨날 먹진 않는다”면서 “주량은 소주 5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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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은 자신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은정과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형들이 ‘결혼 후 연기하게 될 거야’라고 하는 얘기를 못 믿었었다”면서 “결혼 후 하루는 자는 척 연기를 했었다. 애 엄마가 연기자잖아. ‘안 자는 거 아니까 일어나’하면 난 연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성웅은 “생활연기를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박성웅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면서 7세 아들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