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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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연하 신부와 결혼하는 신성우(48)에 대한 누리꾼들의 축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신성우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6세 연하 일반인 신부와 결혼한다.
이날 신성우의 결혼식을 몇 시간 앞두고 누리꾼들은 ‘신성우’의 이름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는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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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성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열정적인 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