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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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쇼트코스 자유형 400m 金
박태환(27)이 10년 만에 출전한 쇼트코스 국제대회 정상에 섰다. 7일(한국시간) 캐나다 윈저 WFCU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세계선수권 자유형 남자 400m 결선에서 3분34초59,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박태환은 10월 전국체전, 11월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또 다시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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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