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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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겨냥해 “버벅 대지 말고 똑바로 말하시라”고 일갈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용 증인, 똑바로 말하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재용 부회장을 향해 “증인의 재산은 8조”라면서 “상속세를 얼마나 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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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합병 후 삼성은 얼마나 이익을 챙겼느냐”고 물으며 “버벅 대지 말고 똑바로 말하시라”고 일갈했다.
또 “최순실 측에 100억 뒷돈주고 삼성은 얼마나 이윤을 챙겼느냐”면서 “모르느냐. 기억 안 나느냐. 100억 퍼주고 얼마 이익인지 모른다면 경영자격이 없다. 사퇴하시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