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I 컨설팅 그룹
대한민국 상위 1%의 주식투자 비법을 전수하는 온라인 증권방송업체 JDI파트너스의 윤정두 대표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올바른 주식투자 비법’에 대한 책을 내놨다. 원금 손실을 보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발간한 ‘주식투자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다.
주식투자 30년의 노하우를 담아낸 ‘윤정두의 주식투시경―캔들의 비밀’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주식을 알려주고, 이미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심화된 내용을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특히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캔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기록돼 있다. 캔들만 제대로 알아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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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두 대표
지난해 설립된 JDI파트너스는 온라인 증권방송 업체다. 윤 대표는 실제로 지난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7681%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공식 수익률을 거두었으며 비공식적 기록으로 300만 원이 27억 원이 되는 신화를 보여줬다. 수익률로 계산하면 9만%이다. 상상할 수 없는 수익률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린 윤 대표가 개인투자자를 위해 새로 회사를 설립했다. JDI는 윤 대표 이름의 약자인 ‘JD’와 증가하다(Increase)의 ‘I’를 따온 것으로, ‘윤정두와 함께 자산을 증식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3개월 공식 누적수익률 7681%…
실전 ‘X파일’도 공개
JDI파트너스는 윤 대표를 중심으로 유수의 증권사 출신 및 실전투자대회에서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 전문가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의 무료 추천 종목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업,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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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의 경영 스타일은 큰 그림을 잡아가고 하나씩 디테일한 목표치를 세우는 방식이다. 이는 그의 투자 스타일과도 일맥상통한다.
JDI의 투자컨설팅은 기업의 성장잠재력 등 양적 요소와 주식시장의 흐름 등 외부 환경 요소, 그리고 경영 분석에 따른 질적 요소 등을 꼼꼼히 따져 진행된다. 투자기업의 요소 별 사업성 분석을 통해 투자기관, 개인의 요구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을 통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한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JDI의 투자컨설팅은 홈페이지(www.jdipartners.co.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청취가 가능하다. 보유주식 종목 상담부터 무료 급등 주 추천까지 회원 가입만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30년 넘게 증권가에 몸담아 온 윤 대표는 2005년부터 투자컨설팅 업체를 운영해왔다. 고려대 평생교육원 교수로 활동하며 그동안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 교육을 전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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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