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세이프 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이지 무브(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그린 무브(환경보전) △해피 무브(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4대 사회공헌 사업에 ‘드림 무브’(자립 지원형 일자리 창출)와 ‘넥스트 무브’(그룹 특성 활용)를 추가했다. 아울러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의 대상과 범위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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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어린이 통학사고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 3월부터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통학사고를 줄이기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 및 보육기관으로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을 신청받아 보육기관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현대차는 이들에게 스타렉스 통학차량을 지원했다. 또 다른 보육기관들이 운영 중인 기존 통학버스에도 △앞뒷면 상단 경광등 △광각 실외 후사경 △운전자 측 정지표시 장치 △어린이 탑승용 발판 △후방확인 장치 △어린이 보호표시 등 6가지 필수 안전장치의 장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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