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베이커리 브랜드 ‘구운몽’의 란기고 셰프. 사진제공=구운몽
광고 로드중
만두 베이커리 브랜드 ‘구운몽’이 오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이다.
구운몽은 신라 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근무한 화교 출신 란기고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식 스타일의 ‘숯불 고기 교자’와 중식 스타일의 ‘멘보샤’를 포함 총 38종의 만두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구운몽의 란기고 셰프는 “지난 18일 분 판매 수익의 10%를 유니세프에 기증했다. 우리의 만두가 사람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