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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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차병원그룹 산하 차움의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원조 길라임’인 배우 하지원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원이 2주전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한 최근 게시물에는 “지금 길라임이 포털사이트 실검(실시간검색어) 1위다. 많이 당혹스러우실 것 같다(saeeu*****)”부터 “의도치 않은 일로 하지원씨가 언급되는게 팬으로서 속상하다(1023****)”,“명드라마 명캐릭터가 이런 식으로 언급되다니(itzsa*****)”, “내 인생드라마 길라임은 건드리지마라(alsgh****)” 등의 댓글이 달렸다.
17일로 예정된 하지원의 V앱 라이브를 언급한 팬들도 있었다. 한 팬은 “내일 V앱에서 정치적 관련 댓글 보셔도 언급 안하셨으면 좋겠다(****aini)”라고 했고 다른 한 팬은 “내일 화이팅입니다(samg****)”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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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