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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조타 “김진경, 키 크고 새하얗고 예뻐…다 좋다”

입력 | 2016-11-14 13:00:00

사진=진짜사나이 조타 캡처


보이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우결’에서 함께 활약 중인 모델 김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타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김진경에 대해 “키가 크고 새하얗고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날 조타는 ‘와이프 자랑 좀 해보라’는 말에 “일단 (김진경은 직업이) 모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키가 크고 새하얗고 예쁘다”고 덧붙였다.

‘결혼 생활의 나쁜점’에 대해서도 조타는 “나쁜 점은 잘 모르겠다”면서 “좋은 점만 많다. 다 좋다”고 말해 김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타의 가상 아내로 활약 중인 김진경은 지난 12일 방송된 ‘우결’에서 조타의 아버지에게 “아버님 이쁘게 봐주이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