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PB) 부문 1위 / 신한PWM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를 원칙으로 금융자산 3억원 이상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시작한 신한PB는 2011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신한PWM을 론칭하며 국내 PB사업의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금융복합점포인 PWM자산관리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거래 고객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자산 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PWM은 수도권에 22개 센터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5개의 지방센터 등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하며 14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가 고객 중심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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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