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마을
서울 찹 스테이크 빠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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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레스토랑 다락마을의 독특한 창업 아이템과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토대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성공한 점주들의 사연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락마을에서는 양질의 쇠고기를 사용한 8가지의 찹스테이크와 필라프, 파스타, 커틀릿 등 20여 가지의 음식 중 두 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주문된 음식은 우드트레이에 담아내는데 트레이에는 한 번에 두 가지의 음식을 담을 수 있어 메뉴 선정으로 인한 고민을 덜어준다.
독특한 메뉴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락방’이 가지고 있는 편안하고 빈티지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도 다락마을만의 개성이다. 편안한 분위기에 푸짐하고 맛깔 나는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2030세대 여성 고객층을 시작으로 연인,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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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마을 명동본사(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는 찹스테이크 8종과 필라프, 스파게티 및 커틀릿을 2개에 2만7000원인 한 판을 먹으면 1만9800원에 26.7%의 할인 효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32개 가맹점이 있고, 전국가맹점 및 지사를 모집 중이다. 문의 1577-4197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