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개발 중인 모바일 SNG '트렌디타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트렌디타운'은 다양한 채팅 모드, 실시간 파티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모든 공간에서 즉각적인 상호작용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실시간 다대다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MMOSNG장르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며,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위치기반시스템, 가로뷰와 세로뷰를 동시에 지원하는 반응형 UX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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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타운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