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감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목줄이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누파시 스마트 칼라(Inupathy smart collar)는 개의 심박수 변화를 분석해서 개의 감정을 색으로 보여준다. 집중하면 하얀색, 평온은 푸른색, 흥분은 빨간색, 행복은 무지개 색으로 각각 표현한다.
일본 생물학자인 조지 야마구치는 웰시코기 반려견 ‘코니’의 감정을 알고 싶어서, 이누파시 칼라를 공동 개발했다.
체중 4~40㎏ 정도 되는 개까지 착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nupathy.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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