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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의 반가운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지영의 ‘조카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아이들을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번 게재하며 애정을 보였다.
조카와 다양한 표정을 지은 셀카를 올리며 “조카와 표정연기연습. 백 씨 집안 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외출^^”이라며 친동생과 조카들을 데리고 외출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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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세 명이 귀엽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이쁜이들 이모 안보고 싶어요?? 이모는 너무 보고 싶어요!!! 사진으로 보니 훌쩍 큰 듯. 왜 섭섭하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주 보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백지영과 관련한 기사 내용이 맞다.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