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옥(왼쪽)과 문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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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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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정구 남녀일반부에서 나란히 2년 연속 우승했다.
김태성 감독이 이끄는 순천시청은 12일 충남 홍성 광천정구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국가대표 김동훈의 활약에 힘입어 창녕군청을 2-1로 꺾었다.
장한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NN농협은행은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주옥을 앞세워 부산 사하구청을 2-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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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