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강적들’ 방송화면
린다 김은 과거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0년대 중반, 미국 내 인사들과의 친분, 뛰어난 미모, 화려한 언변을 갖춘 무기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고위급 인사들과 밀어가 담긴 연애편지를 주고 받으며 부적절한 로비를 받은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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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 출연한 김갑수 평론가는 “린다김은 안양예고에서 배우 한지일과 함께 공부했다”며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아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린다 김이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팔도 가시나이’ 등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또 린다 김이 “우리나라 최초”의 화장품 전속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명동에서 눈에 띄어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린다 김은 연예계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1979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 중단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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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올 6∼9월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커피에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