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추동공원, 의정부 시청에 ‘쌀 기증’ (자료:대림산업)
이날 본보기집 오픈 현장에는 안병용 의정부 시장, 시행사 유니버스그룹 여우석 회장, 시공사 대림산업 홍록희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금번 사업은 지난 60여 년간 방치됐던 추동공원을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추진해 개발한 것으로,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대형 공원과 1561가구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선보이게 됐다.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 5배가 넘는 약 12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청약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18~20일에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