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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산 시민상’ 서성철씨

입력 | 2016-09-30 03:00:00


 부산시는 29일 제3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에 서성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71·사진)을, 애향 부문 본상에 이용호 씨(75)를, 봉사 부문 본상에 김상호 씨(80)를, 희생 부문 본상에 조용원 씨(46)를 각각 선정했다. 이들은 다음 달 1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부산시민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상패를 받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