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37)이 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다친 성동구청 청소 차량 운전자의 부상 정도가 삼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앞서 호란은 이날 오전 5시50분께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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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